"동해 명칭 ''평화의 바다'' 안된다” 67%
[세계일보 2007-02-01 07:42]
‘동해’를 ‘평화의 바다’로 바꿔 부르는 것을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해 한일 정상회담에서 이 같은 제안을 한 데 대해 응답자의 66.5%가 ‘반대한다’고 대답했다. ‘찬성한다’(18.0%)와 ‘모름·무응답’(15.5%)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다.
노 대통령이 지난 25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11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제안한 ‘평화의 바다’ 명칭 변경 아이디어는) 오랜 고심 끝에 나온 것”이라며 “한일 양국이 조금씩 양보하자는 뜻이었다”고 밝혔는데도 반대 여론은 여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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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에서 동해를 평화의 바다로 제안???
또 지난번 한일 정상회담에서 노무현이 연설하면서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했었지요.
입이 아닌 아가리를 한대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