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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여운 우리형
게시물ID : freeboard_342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저씨
추천 : 12
조회수 : 2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05/29 00:22:35
노무현님의 후배인 나의 형님은 대선때 지역선거위원장을 맡아 쓰러지기까지하며 뛰어다녔다.
대통령이 되고나서 자신에게 돌아올 자그마한 이익조차 다 거부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더니
대통령이 말을 가벼이 하면 가벼이 한다고 투덜거러기도 하더니 그게 다 애정이 있어서였나...

오늘 일이 있어 전화를 했더니 목소리가 콱 잠긴게 한창 통곡햇음에 틀림이 없어 보였다.
내일은 장례를 치러야 하기때문에 시간을 낼수 없다며 힘없이 전화를 끊는다.

불쌍한 우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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