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789717&m_view=1&m_url=%2Fcomment%2Fall.nhn%3Fgno%3Dnews001%2C0005789717
↑기사 글
기사 헤드라인)
기사 내용요약)
원래 범인이 첫째딸(13세)을 노렸지만, 피해자의 집에 들어가 거실 밖쪽(대문쪽인듯)에 있는 피해자를 납치해 성폭행했다.
이글을 본 어떤이의 댓글↓
인강 듣다가 한강 끝나고 인터넷 기사를 봤는데
눈치가 빠른 분은 아시겠지만 절대 좋은 헤드라인이 아님
(그 아이의 언니 입장에서 이런 기사를 보았다 했을때)
그래서 헤드라인이 좋지 않다는 댓글을 쓰려는데 위와 같은 댓글을 발견
이러한 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정말 화가 났음
댓글러가 어그로를 끄는건지 아님 개념이 정말 없는건지는 잘 모르지만
상식이하의 발언... 이런 사람이 우리 주위에 숨쉬고 있다는 사실에 겁까지 날 정도...
범죄자의 입장에서 생각 할 정도의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이 어떻게 피해자의 입장에서는 생각 할 여유는 없었는지...
자유가 있는 민주주의에서 하고픈거 다 하는게 자유라니...
정말 답 없는 댓글러때문에 공부를 해도 집중이 않되길래 글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