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도 모르고 열여섯살때 했는데 요즘들어 눈이 너무 맘에 안들어서 다시 해야하나 고민이 많아요 ㅠㅠ 아웃라인으로 꽤 두툼한데 화장하면 나름 괜찮은데 쌩얼상태에서는 너무 찐하고 울퉁불퉁해보여서 스트레스 너무 받아요 ㅠ^ㅠ 쌍수 재수술 여기저기 검색해봐도 광고글 뿐이고 뭔가 재수술이라는 어감 자체가 무서워서 혹시 실패하면 어쩌나 고민이 많이 되네요 ㅠ^ㅠ
워낙 찐한 아웃라인이라 이런눈도 재수술이 가능할까 싶기도 하구요 ㅎㅎ.. 원래눈은 좀 둥글둥글한 편이었어서 쌍커플도 인라인으로 얇게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하는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ㅠ
재수술한다해도 라인자체나 두께를 바꾸는건 힘들겠죠..?
혹시 쌍꺼풀 재수술한 뷰징어 분들 계시면 조언이나 경험담 좀 나눠주시면 정말 감사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