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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써보고 싶었습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3430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람고기마린
추천 : 10/4
조회수 : 78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6/08/07 01:37:22
저 오늘부로 26년 솔로부대 생활을 탈피하고자 탈영했습니다.. 그동안 무수히 던져왔던 슈류탄과 총알이 날렸던 저였기에.. 이번탈영은 너무나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감수하고서라도 탈영하기 결정했습니다.. 8년동안 알고 지내왔던 친구가 이제 연인이 되었습니다.. 좋은 친구였기에 잃고 싶지 않아 서로 말을 못하고 있었는데.. 그녀가 먼저 대쉬해 올지는 몰랐거든요...-ㅁ-;; 바로 "그래"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덥고 습했는데...오늘은 습해도 기분이 좋네요.. ^-^ 그럼 오유가족님들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너무 많은 수류탄은 ...자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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