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승훈 기자] 손호영(25)은 한국 국적으로 귀화하고, 군 입대도 하겠다고 밝혔다.
JYP 엔터테인먼트 홍승성 대표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손)호영이가 군대에 입대하겠다고 밝힌만큼 빠른 시일내에 적법한 절차를 밟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심려를 끼쳐서 죄송하다"며 답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인 손호영은 학업과 상관없이 군대에 입대해서 대한민국 국민의 의무와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손호영이 신체검사 2급 판정을 받았다고 했는데 신체검사 2급이 유효한지, 다시 신체검사를 받아야하는지 병적재적등을 확인 조사해서 판단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손호영은 "이런 일이 생기기 전에 미리 판단하지 못하고 안 좋은 상황이 벌어진 후 결정을 내려 죄송하다"며 "따끔한 질책 잊지 않고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오유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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