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가 멀어서 못갔다는건 말이 안되는게 나는 왕복 4시간거리를 맨날 왔다갔다거렸는데 본인은 못하는이유가 뭡니까
그리고 솔직히 거리운운하기 이전에 돌아기시기 일보직전의 할머니보러 가는게 그렇게 어려운건가요
누나가 한심해 죽겠습니다 21살이나 쳐먹고 생각하는게 아주 유아수준입니다
진짜 우리누나랑 결혼하는 남자는 전생에 부처정도는 될겁니다.
방도 엄청더럽고 성격도 지랄맞은데다가 상황을 파악못하고 돈달라고하는 꼬라지하고는
예전부터 누나랑 별로 좋은감정이 없어서 같이 살기도 싫었으나 제가 그런거 따질수있는 형편이 아니라서 같이 살게되었는데
그래도 가족이니까 친하게 지낼려고 친한척도 하고 애교도 떨어보고 시발 온갖짓을 다했지만 이제는 못해먹겠습니다
어머니가 진짜 너무 안쓰럽습니다 누나용돈에 월세에 각종 요금에 식사는 제대로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일을 할수있는 형편이라도 되면 생활비에도 보태고 아버지 수술비도 보탤텐데 그럴 형편도 안되고..
이 시발새끼, 어떻게 해야 철이 들을까요
흥분상태에서 글을 써서 글이 난잡합니다. 이해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약하자면
1 부모님은 이혼하고 아버지는 병으로 앓아누우셨음 2 지금은 어머니 밑에서 생활하는데 어머니가 신용불량자 그래서 힘든일을 하고도 많은돈을 벌지못함 3 근데 이시발새끼는 집안사정이해못하고 돈을 헤프게씀 4 아버지가 입원하셨을때,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일보직전에도 전화한통 방문한번 안한 쓰레기 5 시발 이새끼를 구원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