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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남성분들 키가작은이유..
게시물ID : humordata_3430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ace
추천 : 6/4
조회수 : 75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6/08/07 09:42:18
야한 생각을 많이 하면 키가 안 자랄 수 있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가 6일 이 같은 흥미로운 속설을 주제로 다뤘다. 언뜻 생각하기엔 “야한 생각과 키 크는 것이 무슨 연관이 있을까” 싶은 게 사실. 노사연 간미연 아유미 등 대부분 출연자들 역시 “상관이 없다”는 쪽을 선택했으나, 정답은 “상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 전문가는 방송을 통해 “야한 생각을 많이 하면 2차 성징이 빨리 온다”며 “이때 성호르몬이 분비되기 시작하면 성장호르몬은 분비가 줄어들기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른 시기에 분비되기 시작한 성호르몬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억제시켜 결과적으로 키가 크는 것을 방해한다는 얘기. 여기에 늦은밤까지 잠을 자지 않는 것도 성장에 악영향을 끼치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대개 야한 생각은 밤에 하는 것이 보통(?)인데 성장호르몬의 분비 역시 밤 12시 ~ 4시 사이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때까지 잠을 자지 않으면 호르몬 분비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 결국 ‘늦은 시간 약한생각’ 은 키 크는데 방해가 된다는 결론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어렸을 때 찐 살은 나중에 키로 간다”는 소문의 진위여부도 가려졌다. 결과적으로 “잘 먹으면 키가 크는 것은 사실이나 살이 키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이다. 방송은 “키가 크는 유전자를 갖고 있는 경우 많이 먹으면 뼈, 근육이 발달하여 키가 크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살찐 것이 오히려 성장을 방해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체중이 무릎 성장판의 연골세포에 압력을 주기 때문이다. (사진 = MBC 제공)[TV리포트 이제련 기자][email protected] '가이드 & 리뷰' 방송전문 인터넷 미디어 'TV리포트' 제보 및 보도자료 tvreport.co.kr <저작권자 ⓒ 파이미디어 TV리포트>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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