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지난해를 뜨겁게 달군 대세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올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심쿵해'로 음원차트를 사로잡았던 AOA는 올해 상반기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 팬들을 만난다.
1일 AOA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AOA 멤버들 모두 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시간이 날 때마다 함께 모여 새 앨범 녹음을 하고 있다"라며 "수시로 음악 녹음과 댄스 연습 등을 하며 올해 상반기 컴백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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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해 '심쿵해'로 활동을 펼쳤던 AOA는 올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들은 댄스 뿐 아니라 밴드곡까지 준비해 팬들을 찾을 계획.
관계자는 "AOA는 지난해 설현, 초아, 지민 등의 개인 활동이 많았지만 올해는 팀 활동도 열심히 할 예정이다"라며 "댄스 뿐 아니라 멤버 유경까지 함께 한 밴드 음악도 하고 멤버별 유닛으로도 활동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