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올렸던 거구요..

일단은 서류상으로는 9:1로 하되 자차보험등은 다 상대측에서 보상하는걸로해서 10:0로 실손 보존하는걸로 하고

결론 냈습니다. (친척이 보험 하셔서 물어보니 본인에게 할증등의 문제없이 처리해주는거면 그정도면 상관없다라고 하셔셔 그렇게하기로함)

차량은 고속도로에서 360도 회전하면서 꿍하고 튕겨져 나왔어도

정비소 수리결과 얼라이먼트 틀어진곳이 없다고 판정 되서 트렁크부위랑 dd필러 문짝 2개 수리받았네요.

얼마전에 여친이랑 순천다녀올일이 있어서 150정도 밟아봤는데 문제없이 잘나가더군요.

업무가 바쁘다보니  -_ㅠ 입원은 생각도 못하고 통근치료도 몇일씩 빠뜨려먹은게 아쉽긴 하지만

많이 나았습니다.

일단 뭐 이렇게 마무리 되어서 댓글 달아주시고 격려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