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나온 파판15의 아라네아도 그렇고 베르세르크의 주인공들, 헬싱에 나오는 용병들도 그렇고 용병 캐릭터들 보면

대부분 멋있게 나오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용병들은 '니들은 돈만 준다면 무슨짓이라도 다하잖아!' 라는 비판을 받을수 있지만

용병 캐릭터들은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이나 악당측의 용병이라도 마인드나 분위기가 악당측과는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그런게 매력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