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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꿈과 희망이 되고 있네요---87체제극복과 2013체제
게시물ID : sisa_222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도사
추천 : 0
조회수 : 1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27 17:49:33

87년 이후 한국사회는 갈등과 분열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이른바 ‘민주 대 반민주’의 구도라 일컬어지는 ‘87체제’에서 대립과 투쟁을 통해 이 체제의 주역들이 점점 기득권세력이 되어 버렸습니다. 시대흐름과 국민요구가 많이 달라졌지만 이를 수용할 정당체제는 준비되지 못했습니다.


국민들이 희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이 박원순을 끌어냈고 지금은 안철수를 끌어내고 있습니다. 2013체제는 대립과 투쟁이 아니라 상생과 통합의 체제입니다. 우리끼리 싸우느라 국제경쟁력을 갉아먹는 것이 아니라, 우리 내부 세력간, 계층간, 지역간, 세대간 협력과 통합으로, 새롭게 만들어지는 국제질서에 적응할 뿐만 아니라, 그 국제질서를 능동적으로 좌우할 수 있는 국내체제로서의 2013체제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승자독식의 사회경제구조를 상생구조로 바꿔야 합니다. 재벌의 독식체제를 중소기업과 영세자영업자도 함께 성장하는 수평적인 동반성장체제로 바꿔야 합니다. 사람에 투자함으로써 고부가가치 지식근로경제체제로 나가 복지 파이를 키워야 합니다.... 


http://www.colligen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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