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는 솔직히 박주영보다 홍명보에게 실망했었음
게시물ID : soccer_343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9세이상만
추천 : 3
조회수 : 65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8/06 20:04:40

음.. 일단 4강에 든 우리 축구 대표팀 매우 잘하셨음 정말로 게임도 재미있고 홍감독이 꽤나 잘 훈련 시켰다는 느낌이 듦


암튼 본론부터 얘기하자면 와카로 박주영 뽑은거 보고 실망(현재 성적과 상관없이)


명보형도 축협의 썩어나는 중역들과 다를바가 없거나 그들의 꼭두각시거나 하는 생각?


대체 박주영이 지난 1년간 아스날에서 무엇을 보여주었기에 와카가 된 거인지 납득이 안됐음


1군 경기 한 4경기나 나왔나?? 암튼 프리미어 리그 10분 뛰고 그외 컵 대회 몇개 챔스 1번 그외 리저브 경기들


나도 박주영 리그에서의 꾸준한 출장 등 정상적인 상태로 나왔다면 까지 않음  박주영 능력을 아니까


하지만 대체 뭘 보고 뽑은 건지 알 수가 없음


리그는 나오지도 못해 국가대표 경기는 뛰지도 않아 오로지 군 면제를 위한 올대로 뽑히려고 안달난 사람 같았음


그리고 이에 홍감독이 손을 내밀었고


하지만 박주영만 군문제 걸려있는 것도 아니고 K리그에 군대 안간 뛰어난 공격수들 많음


유병수(알힐랄)이나 이근호, 김신욱 등 최근 폼만 보면 박주영보다 훨씬 좋음 


뭐 감독 스타일에 안 맞는다고 하면 할말 없지만


암튼 박주영을 뽑는데에 꽤나 석연치 않은 구석때문에 홍 감독에게 실망좀 한 썰 좀 풀어봤음 ㅎㅎ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