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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도 가끔 화장 지적하는데요(욕설주의)
게시물ID : beauty_343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작성자월급
추천 : 26
조회수 : 1008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5/12/20 20:52:30

동생 : 입술이 그게 뭐야 쥐잡아 먹었냐?
 나 : 넌 얼굴이 쥐같으니까 닥쳐

동생 : 눈탱이가 그게 뭐야 얻어 맞았냐?
나 : 다음은 네 차례니까 닥쳐

동생 : 머리가 그게 뭐야 번개맞았냐?
나 : 넌 곧 번개맞을 머리카락도 없어질테니까 닥쳐

 동생 : 볼이 뭐 이리 시뻘개 술먹었냐?
나 : 너 보면 술 땡기니까 꺼져

동생 : 누나 앞머리가 거지같아^ㅇ^
나 : 응 고마워 넌 존나 응팔 전교회장머리같아 ^ㅇ^

동생 : 엇 시발 깜짝이야 이게 뭐야
나 : 끼에에에엑!!!!!!!!!끼에엑!!!!! (밤마다 모델링팩을 한 채로 잠들어있을때 깨우며 소리지름)


라고 받아쳐줍니다
참으면 병나요 취좆엔 독설으로!
굳이 따지자면 제 동생은 제 화장보단 그냥 절 싫어하는게 아닐까 싶긴 한데여! 
뭐 괜찮아요 전 제 동생 좋아하니까요 병신같고 좋아요

어찌되었던간에, 취좆하는 사람들 특징이 상대방이 기죽고 신경써하면? 더 하는 것 같더라고요..
남이 상처받는걸 즐기나..   
그래서인지 아예 확 세게 나가면 더이상 안 건드립니당 
내 얼굴 내 맘대로 하겠다는데 뭐 왜 뭐 어쩔건데
남이 하는 말에 신경쓸 거 없어요
내 화장품 본인이 사주는것도 아닌데 본인들이 뭐라고 지적질입니까.
본인은 뭐 갓샘물이라도 된대요? 흥
 
출처 사실 친해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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