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원도 사투리에 대해 연구가 없었구나를 알수 있었음
- 강원도에 사는 할머니들 조차도 드래요~ 라는 말이 없는데, 처음 10분간 아이들이 뛰노는 장면에서 드래요 거리는 장면이 많이 나와여
2. 봉평장에 경상도 사투리와, 표준어가 두드러졌음
-시골 장의 경우 보통은 장돌뱅이들도 많지만 지역 원주민들이 물건 팔러 나오는게 대다수 일텐데 좀 아쉬웠음
3. 색감이나 그림체는 너무너무 좋았음
4. OST는 좀 따로노는 느낌을 받았움
정말 강원도 배경으로 하는 영상매체들이 흔히 범하는 실수가 다들어가 있어여
사투리가 정말 아무도 안쓰는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