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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개그~ㅋㅋㅋ<19금?>
게시물ID : humorstory_34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선나이키
추천 : 7
조회수 : 75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3/11/17 13:53:04
경상도에 사는 한 남자가 있었다.. 그 남자는 가진건 아무것도 없지만 단 한가지........................... 바로 부르는게 값일 정도로 비싼 시계가 조상대대로 물려 내려오고 있었다... 그 소식을 들은 서울 아가씨가 시계를 노리고 경상도 남자를 꼬셔서 결혼까지 하게 됐다.. 그러던 어느날 밤.................. 한참 밤일(?)을 하고 있는 두사람....... 헉헉;; 학학;; 더이상의 리얼한 신음 소리는 생략하기로 하자.... 왜냐면....... 사람들의 상상은 무궁무진 하므로...ㅋㅋㅋ 그때 마침.............. 서울 아가씨와 마찬가지로 시계를 노린 도둑이 살금살금 시계 쪽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수시로 시계를 쳐다보며 언제 팔아 치울까를 생각하고 있는 서울 아가씨의 눈에 비친 도둑..+,.+ 정신없이 볼일(?)을 보는 중이였기에 숨이차고 의식이 몽롱한 상태에서도 안간힘을 쓰며 소리쳤다.. 설아가씨:ㅅ..ㅣ~계~*-0-* 시계도둑이야ㅡ0ㅡ)/라고 소리치고 싶었지만 흥분한 상태에서 끝을 맺지 못하고 시계라는 소리만을 질러 댔다..ㅎㅎ 그 소리에 놀란 도둑은 후다닥 도망을 쳤고... 경상도 남자는 더욱 격렬하게 그짖을 하기 시작했다.. 잠시 후................ 욕심을 버리지 못한 도둑이 다시 시계 쪽으로 살금살금=3=3=3 그걸 다시 본 설아가씨:ㅅ~~~ㅣㄱ~~~~ㅖ*~0~* 그러자 흠칫-_-* 하며 뒤돌아서는 도둑..... 도둑:(혼잣말)저년은 그짓하면서도 경계를 하네-_-;;쎄콤에 들어가면 명예 훈장도 받겠다ㅡㅡ;;씨~앙~ 그렇게 도둑이 혼자 중얼 거리는 사이..... 경상도남자는 씨게(경상도말로 더욱 쎄게)하라는줄로 알고 므흣한*-_-* 표정과 함께 더욱 격렬하게 율동을 하기 시작했다.. 헉헉;;(이게 마지막이니 상상의 날개는 여기서 접으시구려-_-;;) 하지만..... 잠시 후.................... 포기할수 없는 불굴의 직업 정신으로 무장한 도둑은 다시금 도전을 하기 시작 했다... 그걸 미리 예상이라도 했다는듯 있는 힘껏 소리치는 설아가씨... 설아가씨:ㅆ~~ㅣㄱ~~~~~~ㅖㅡ0ㅡ;; 그 순간 더이상의 도전은 무리임을 알았는지... 도둑은 냅따 튀기 시작했고.......... 결렬한 율동을 선보이던 경상도 남자는.......... 율동을 멈춘체....... 갑자기 하던 짖을 멈추고..... 설아가씨를 다짜고짜 한대 때리며 하는말........... 경상도남자:C발년아~X알까지 다들어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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