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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431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빠바보
추천 : 7
조회수 : 115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06/05 03:43:27
올해 저는 21살인데요 ㅠㅠ
아빠가 자꾸 남친을 의심하네요..
저번에 별 이유없이 전화로 쇠고기가 먹고싶다고 하니까 '이유없이 먹고싶은거면 입덧아니냐'이러시고..
집에 내려갈때마다 남친 있는거 숨기지 않아도 된다는 식으로 말하고....
아빠는 개방적인 사람이라면서 말로는 다 이해한다고 하시는데 ㅠㅠ
저도 아빠 마음은 알겠지만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 싶을때가 있어요....
있지도 않은 남친을 왜그리 의심하는건지........
아빠 난 모쏠이야! 모쏠이라구여!
임신은커녕 남자 손도 못잡아봤다!!! 으헤헿 흐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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