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클s입니다.
거의 3주 만에 올리는것 같습니다.
사실 한동안 이걸 진짜 계속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뭐 이런고민을 하고 있었더랬습니다.
우울증까지 겹쳐서 거의 2주동안 그림에는 손도 못대고 있었네요.
어쨌든. 커뮤니티는 이번것까지로 마무리 입니다.
사실상 총정리하는 느낌으로 올립니다.
내용이 많네요.
처음 글을 올렸던걸 찾아보니 5월 16일이더군요.
두달동안 거듭되는 수정과 느린 업데이트를
참고 봐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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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오유 징어.
오유 오징어. 겉으로만 봐서는 남여구분을 할 수 없음.
평소에는 기다란 팔부분은 몸속으로 숨겨져 있음.
필요에 따라서 짧은 다리의 갯수가 늘어날수 있음.
탐정징어
사망
예비군 징어
우웩
우웩 ani
오유징어 인간(?) 버전
여튼. 뭍으로 올라가면 변신한다는 설정(?) 입니다.
머리위에 있는 오징어가 본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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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바보님 (갑오징어)
땅주인
솜사탕 성애자
미래의 농사꾼
디테일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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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여왕벌
여치에게 저주를 받아 변한 몇몇 여징어들.
하늘을 날 수 있으나,
몸무게때문에 오래 버티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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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텃새
부심을 부리고 싶은 사람을 보면
어깨나 머리위에 앉는 습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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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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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아재
스르륵에서 망명해온 아저씨.
카메라를 능숙하게 다룸.
수염에 이상할 정도로 집착함.
찰칵
찰칵
둥둥
망명왔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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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아지매.
스르륵에서 망명온 아주머니.
카메라를 능숙하게 다룸.
화가나면 국자를 무기로 사용함.
찰칵
찰칵
여사님
국자든 아지매 요청하시는 분들이 많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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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는 커뮤니티 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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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몸통이 뚫려 있는것이 문제라는 분들이 많아 그냥 하트로 바꿨습니다.
자유
뻘글이라고 써있는 부분이 어색해 그냥 빼버렸습니다.
의료
역사
좋은아이디어가 없어 이렇게 밖에 표현을 못했네요.
인테리어
가구들을 넣을 예정이었으나,
도저히 공간이 안나와서 의자 하나만 넣었습니다.
공포
뭉크의 "절규" 아이디어 주신분이 있어 그대로 해보았습니다.
프로그래머
메트릭스처럼 해달라는 분이 있어 작업했는데,
다른 이미지들과 좀 괴리감이 있는것같아 어떨까 싶네요.
육아
오징어 알을 그렸었는데
이게 오징어 알인지 다른 알인지 보여줄 방법이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아기 오징어로...
바이크
다른 좋은 바이크도 많지만
이미지로 잘 보여지는건 역시 할리라는 생각이 들어서
할리로 그렸습니다.
자전거
바퀴 2개짜리 보통 자전거는 바이크와 겹치는듯 해서
세발 자전거로 그렸습니다.
플래시게임
예전 어떤분이 도트로 해보면 어떻겠냐 라는 아이디어를 주셔서
그대로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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