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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위험성을 알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게시물ID : music_511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샵웨펀
추천 : 3/10
조회수 : 46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8/27 21:28:38


 

 인류는 진화과정에 있어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뇌가 많이 발달되어 청각도 원숭이 시절보단 당연히 더 발달되었을 것이다.


음악의 내용이나 숨겨진 메시지는 사실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준다고 많은 정신분석으로 통해 확인된 바가 있다.


예를들어 흑인 꼬마아이들이 매일 총을 멋지게 펑펑 쏘면서 예쁜 여자들을 얻고 부자가 된다는 스토리의 음악으로 드는다면


그아이들은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미래의 잠재적 범인인것이다. 하지만 음악의 영향은 너무나도 강력해서 사람의 무의식에 많은 영향을


준다. 그리고 현재 미주에선 음악에 내용이 아무리 저질스러워도 뒷거래가 있기때문에 시디를 내주고 방송에 타게 해준다.


아직 덜 성숙한 아이들은 그것을 듣고 무의식속에 음악에 나오는 내용이 사실이거나 아니면 멋지다는 생각을 할수도있다.


그것이 이제 아이들을 범죄로 이끄는것이다. Lil Wayne 의 가사를 들어보면 너의 엿같은 머리에 지구로 찍어버린다는 내용이 있다.


이내용을 문자그대로 받아드리는 사람은 거의 없을것이다. 지구로 찍어버린다는것은 무게와 관련이 있고 지구의 무게는 60조톤에 가깝다.


이내용은 엄청난 분노를 내포하고있고 가사 전체도 정말 가관이 아닐수가없다. 힙합,메탈,헤비메탈,락 등등 많은 장르의 음악들의 가사와


숨겨진 메시지들은 모두 심리학으로 접근했을때 인간의 의식과 무의식에 영향을 줄 확률이 있다. 음악을 듣지 않으라고 강요하는 글이 아닌


음악의 내포된 심리학적인 위험성을 알고 있으면 다음세대 아이들에게 가르쳐줄수 있지 않을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에미넴은 인정한다. 개인적으로 Till I Collapse 라는 음악은 정말 환상적이고 나에게 힘을 주었다. Drake의 헤드라인이라는


음악도 내용이 간지난다. 그리고 닥터드레 컴백한사실을 알고 있나? 끝내준다. 에미넴은 닥터드레가 없었으면 존재할수가 없었다.


오예 역시 랩이 쩌는거다. 힙합은 나에겐 제일쩌는 장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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