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아빠가 타지에 사시는데
아저씨가 하도 난리를 치셔서 아빠가 오전에 오셨다네요
그래서 아빠가 찍으신 사진이십니다
저도 동생이 이제야 사진을 보내줬는데..
근데 막상 사진을 보니 좀 긁히긴 했네요ㅠㅠ
필름을 갈아야 한다는 의미가
그 아저씨께서 싱크대 설비? 뭐 그런 사업을 하시느라
트럭에 저렇게 싱크대 사진? 필름을 붙이셨나봐요.
그래서 그걸 전체를 다 갈아야 한다는 뜻이였나봐요
아까 어떤 분이 외제 트럭이냐고 하셨는데 그건 아닌거 같아요
아무튼 보험처리 하면 보험비 인상 문제도 그렇고
대충 1~20만원 정도로 합의보려 했는데
너무 막무가내셔서 ㅠㅠ 무조건 200만원 달라고 ㅠㅠ
결국 보험 처리 하셨다는 결말...........
전해드리며 저는 이만 ㅠㅠ
아 이런 일 한번씩 간접경험 할 때마다 면허 따기 싫어져요
저도 이제 딸 나이인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