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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43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나나Ω
추천 : 3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9/03/18 00:13:46
어렸을때부터 꿈이 레크강사여서
대학도 그쪽 나왔고
현재(29살) 레크강사를하고 있습니다...
전 너무 기뻐요.
사람들 만나서 즐겁고 웃고 노는일...
노래를 부르며 춤추고
게임도 하고
전 제 직업을 엄청 사랑합니다...
적성에도 맞거든요...
그런데 요즘...
친구들이나 인터넷에서 제 직업을 쫌 무시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제 친구중에 공부잘해서 연대경영갔던애가 있는데 지금 대기업 취직했다네요.
그 녀석도 저를 무시해요. (부럽진 않아요)
또 선생인 친구도 있어요. (수학선생)
술먹을때 술취해서 겉으로 한말인지 속마음인지
제 직업보고 욕하더라구요.
너 그거로 어떻게 평생 살래? 이러면서요...
레크리에이션 강사...
제가 생각할땐 무시받을만한 직업은 아니라구 보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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