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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제주도 4대강 피해 확산...정부는 조직적 은폐 시도
게시물ID : sisa_2226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ellowowl★
추천 : 0/10
조회수 : 41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08/27 22:03:03
[단독] 제주도 4대강 피해 확산...정부는 조직적 은폐 시도 파문
청와대 사실 무근
농업 전문가 "국민의 심판 받을 것."
제주도) 15호 태풍 볼라벤이 제주도로 북상 하면서 500 mm 가 넘는 비를 뿌리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에 4대강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태풍은 최대풍속 45 m/s의 속도로 엄청난 양의 비를 뿌렸고, 제주도의 강이 범람 하면서 제주도 일대가 물에 잠기는 등 4대강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실태 파악조차 못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노동부 관계자는 "정부가 이런 피해가 날 것을 미리 알면서 대비를 하지 않은거 같다." 라며 정부의 실수를 인정했다.
하지만, 청와대는 사실 무근이라는 반응이다. 이 대변인은 "4대강과 제주도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제주도의 피해 복구는 민관군 합동 조사단을 꾸려 조만간 실
시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문가의 반응은 달랐다. 한 농업 전문가 강모씨는 "4대강으로 인해 제주도에 피해가 미쳤다." 며 "이명박 정부는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 이라고
정부의 4대강 정책을 강력히 비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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