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밀라쿠니스.......ㅜㅜ
하앜....ㅠㅠ 밀라 느님..... 날 가지옵소서....ㅠㅠㅠ 아........
당신의 그 아름다움은 이루 말로 표현할수없을만큼....... 장엄하도다....
아아........ㅠ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