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여자후배가 저희 집에 놀러왔었습니다. 반갑다고 꼬리치는 우리 집 강아지... 훗~~! 그런데 갑자기 붕가붕가를 하는 것이 아닌가... 쥐도령 : (뻘쭘) 저... 저 놈이.... -_-; 여자후배 : (개를 차분히 앉히며) 얘야, 너와 나는 맺어질 수 없는 인연이란다. 할 말을 잃어버린 쥐도령... 저렇게 심각하게 얘기하다니... -_-;;;;; ========================================================================== 말재주가 없지만 글 하나 올려봅니다. [쥐도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