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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페스티벌 갔다왔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3432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르츠
추천 : 0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9/05/31 00:33:11
엠넷에서 주최한 락페스티벌이 있었는데..
학원 시험이랑 겹쳐서 포기했었거든요...


그런데 도저히 못 견디겠는거에요.
그저께 밤부터 계속 생각나고 근질거리고
가고 싶어 미치겠는데 못 그러니까 답답하고 성질나고


그러다 결국 엄마께 말씀드리고
오늘 친구랑 다녀왔습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정말 재밌었어요.
후기는 따로 적을텐데(저 보려고)
아무튼 이런 공연 가는 거 정말 좋아요..
진짜 심장이 펄떡펄떡 뛴다고 해야 하나.
세포가 하나하나 새로 태어나는 느낌?


아무튼 굉장히 지금 개운하고 그런데요.


문제가 뭐냐면
전 오늘 학원 하루만 빠지려고 한건데
엄마랑 뭐 이렇게 저렇게 돼서
학원을 끊게 됐어요-,-...


그런 생각 해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갑자기 끊게 되니까..
흠 좀 당황스럽네요..


아무튼 잡소리 다 접고 너무 좋아요!
귀찮지만 후기 간단하게 적고 자야지.


PS 오유에도 가신다고 한 분이 몇 분 계셨던 걸로 아는데..
흠 가셨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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