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베스트
베스트30
최신글
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브금주의]그녀의 파괴력
게시물ID :
humorbest_343293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계피가좋아
★
추천 :
16
조회수 :
8672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3/31 17:26:07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3/30 00:03:26
'끼이이익' 한여자가 문을열고 나의 사무실로 들어온다. "무슨일이시죠? 예약하셨나요?" "안녕하십니까. 한승희입니다" 어떤여자가 나를 주시하며 말을한다. 무슨용무지? 난저런사람은 본적도없는데 "무슨용건이시죠?" "현명한 선택바랄께요. 제발 나의말에 귀를 기울여서 심각하게 고민해주세요 ." "말해보세요 ." 한승희라는 여자는 자기가 준비해온 종이를 내들고는 읽기 시작한다 "지금 전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우리는 심해에 대해 연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 깊은바다속 즉 심해는 끝도없이 이어져있고 그 끝은 아무도 가보지 못했을것입니다. 그속엔 우리 지구와 다른 또다른 세상이 있으며 환경의 오염을 받지않고 산업화가 진행되지 않았으며 자연과 어우러지는 그런 세상이 있습니다." "계속해보세요" "하지만 그 세상의 다른점은 우리의 인간의 생김새와 달리 외계인을 닮은 생명체가 존재합니다. 막힘없는 자연으로인해 시력이 매우발달되어있어 눈이 매우작고 오랜 노동을 하지않고 살아가기때문에 손가락이 무수히 많으며 주식을 공기로 먹고 살기때문에 장기가 없고 체형이 네모로 되어있는 사람들이있습니다." "상상이 안가는군요. 하지만 그런 또다른 세상과 또다른 생명체가 있다는걸 어떻게 증명하죠?" 그여자는 또다른 종이를 꺼내어 목을 가다듬고 읽기 시작한다. "전 어렸을적부터 예지몽을 잘꿉니다. 이미 세상에 티비로 알려졌었구요. 다른사람의 죽음을 예언하죠. 예를들어 대통령이라든지 높은 직위에 있는사람들을 주로요." 아..! 저여자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알려져있는 그 유명한 한승희.. "아!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계속해보세요" "전 그리고 어제 꿈을꾸었죠. 전 평생 그렇게 많고 긴 꿈을 꾼적이 없었습니다. 3시간을 꿈에서 헤오나오지 못하고 제가 말씀드렸듯이 심해와 관련된 꿈을 꾸어 제가 이렇게 온것입니다. 제 꿈속에는 어떤남자가 높은직위에 있는사람같이 보이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며 이론을 시행중이었고 멀고 먼 바다속 빛이 안보이는 지점까지 도달아 카메라를 설치해 보니 다른 세계가 있다는걸 제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자신들만 그 세계에 가서 살려고 하는 그런모습도 보았구요" "이..서..설마 진짜입니까? 만약에 거짓말이라면 당신을 용서치 않을것입니다." "진짜입니다. 심해엔 괴생물체도 많이 존재합니다. 머리가 크고 몸이 작은 사탕처럼 생긴 생물체도있구요. 상상에서만 존재하는 무시무시한 괴생물체도 있습니다. 떠다니는 좀비같은 인어도있습니다" "아..알겟습니다.. 지금 머리가 좀 아프니 여기 연락처와 주소를 적으시고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연락드리겠습니다 한승희씨. 만나뵙게되서 영광이었습니다." -슥슥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끼익... 타앙 "휴우..악독한년..들킬뻔했네.." 만나뵙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출처 웃대 - 아잉십지화作
비공감 사유를 적어주세요.
(댓글 형식으로 추가되며,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리스트 페이지로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