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년째 써오고 있는 컴퓨터 입니다 ㅎㅎ;
지금까지 4대의 컴퓨터를 썻는데..
한번 쓸때마다 5년씩은 쓴듯 합니다.... 물론 주기적인 관리와 업그레이드를 해주긴 했지만..
그래도 아쉽지 않게 써온듯 합니다... ㅎㅎ;;
처음 컴퓨터는 486 DX2 66Mhz, .... 초등학교 5학년 때 구입 ㅎㅎ;
외삼촌이 쓰시던 컴퓨터를 중고로 구매했는데... 실상하는건 게임뿐 ㅋㅋ 윈도우 95의 등장으로 몰락...
두번째 컴퓨터는 펜티엄2 300Mhz..... 중1때 삼촌께서 조립해셧습니다 ㅎㅎ
ADSL과 와래즈의 등장으로 성적 깎아먹는데 1등공신 ㅋㅋ; GTA3 를 못돌리면서 탈락...
세번째 컴퓨터는 펜티엄4 3.0 프레스캇... 대학교 1학년때 누님께서 홈쇼핑으로 구입 ㅎㅎ
프레스캇에 슬림케이스라 여름이면 매번 다운됫던... 결국 케이스를 미들 타워로 교체.. GTA4를 못돌리면서 탈락...
네번째 컴퓨터는 i5 750.. 2년전 GTA4가 하고 싶어서 구입했던 직접 조립했던 컴퓨터...
구입하고나서 램도 추가하고, SSD도 달아주고... ㅎㅎ 아직까지도 제게 남아도는 컴퓨터 ㅎㅎ;;
컴퓨터를 가진지도 오래됬고... 조립하는것도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오버클럭은 싫어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오버클럭은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처음쓰던 컴퓨터는 아버지 친구분 드렷고..
두번째 컴퓨터는 파워와 메인보드의 콘덴서가 7년만에 폭발함으로... 케이스만 보관하다
이사하면서 버렸습니다....
세번째 컴퓨터는 거실에서 부모님의 게임+인터넷용 컴퓨터가 되어 7년째 생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ㅎㅎ;
써오면서 느끼는건... 세월이 지날수록 케이스 두께는 얇아지고... 쿨링팬은 늘어가고... 컴퓨터 교체 주기는 늘어만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