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자전거 타는 코스에 해변가가 껴있는데 해변가 자전거도로에는 항상 보행자들이...
그나마 벨 울리면 비켜주는 분들은 양반인데
얼추 15km/h 속도로 마주보고 달려가는데도 안비키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날 치고 가라' 인지 뭔지ㅋㅋ
이건 뭐 벨을 좀 더 큰 소리 나는걸로 바꿔야 할까요 ㅋㅋㅋㅋ
아는 친구는 얼마 전에 그 구간에서 갑자기 움직인 보행자 피하다가 다른 자전거랑 사고나서 수술하고 지금 병원 입원중이라는데
이거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혹시 구청에 신고를 한다든가 하면 뭔가 간단하게라도 대처해주거나 그런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