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시간 : 2007/10/10 17:16:42 작성자 : ^^Ω 역시 정치는 뚜껑을 열어보기 전엔 모른다더니 철새정치인의 대명사이자 실패한 정치인의 대명사인 이인제가 독보적인 1등을 하고 있는 것도 의아하지만 곳감정치인 정동영이 민주시민이란 자긍심을 가진 호남지역에서 독보적인 1등을 한다는것도 의아하지만 무엇보다도 투표율이 떨어지는 젊은 층의 접근을 권장한 모바일 투표에서 유시민등 유티즌이라 불리우는 네티즌들의 각종 홍보에도 이해찬이 모바일 투표 꼴찌라니.. ㄷㄷㄷ 다른 여타의 후보보다 이해찬 유시민이 모바일 투표 홍보등에 쏟은 정성이 얼마인데. 다른건 몰라도 모바일 투표는 이해찬(혹은 유시민 지지자)를 위한 투표겠거니 생각했는데 이해찬이 모바일 투표에서도 꼴찌라는것을 확인했을때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 모바일투표의 경우 동원경선같은 부작용이 최소화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정치는 역시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거군요 ==================================================================================== 이 글에 대한 나의 답글이죠. ★ 랩소디인블루 (2007-10-10 17:38:58) 추천:1 / 반대:0 뚜껑을 열어보기전까지 힘들죠. 허나, 오유시게의 특이한 상태를 보면 역으로 '어느정도'는 예상 가능해요. * 열우당 (이전의 열우당에 대한 오유시게 많은 분들의 애정) Vs 10/26 결과? * 유시민에 대한 애정 Vs 실질적인 결과? * 반노 정동영에 대한 평가 및 반감 Vs 현 시점까지의 결과? * 친노 유해찬 후보의 평가 Vs 모바일 투표까지 해본 현재까지의 결과? 뭐 물론 아닌것도 많겠죠? ㅎㅎㅎㅎ =============================================================================== 걍 문득 생각난게.. 오유시게는 정치결과 예측계의 펠레?? ㅎㅎㅎ 범여권 후보나 문후보를 혹시나 아끼시고 주목하시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 보신다면, 그들에 대한 발언은 자제를 하시는게 어떠신지요? 최근 오유시게의 어떤 예상과 호감의 대상의 미래를 주시해야 할까요? 뭐 계속 헛다리만 짚기야 하겠나요? ㅎㅎㅎ 문국현씨가 요즘 많이 이슈화 되는데,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 합니다. 혹시 범여권 주자와 단일화는 할런지? 혹시, 11월달 동안 5% 남짓 (?)의 지지율이 괄목할만하게 치솟아 대선에 당선될지? 등등 아참 또 있네요. 그렇게 싫어하시는 이후보가 당선이 될지도 포함^^ 오늘이 10월 11일이네요? 한 두달 남았네요? ㅎㅎㅎ 수고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