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번 연금법 때문에 난리도 아니죠?

 

저는 편의점알바를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지금 편의점에는 저소득층분들을 위해서 나라에서

 

급식카드(꿈나무카드)를 발급해주어서 하루에 8천원씩 편의점에서 물건을 살수 있게 책정해놓았습니다.

 

근데 제가 오늘 알바를 하면서 이상한게 있더라구요. 원래 급식카드는 1달에 12만원~13만원이 들어옵니다.

 

근데 급식카드로 사시는 손님분이 들어오는 돈이 줄어들었다고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도 확인해봤더니

 

1달에 12~13만원들어오던데 2013년이 되더니 1달에 들어오는 돈이 8만원으로 내렸다고 하더라고요.

 

즉 약 4~5만원이 줄었다는 이야기죠.

 

솔직히 저도 음모론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근데 이거는 좀...뭔가 꺼림찍하더라구요.

 

만약 연금법 재정을 위해서 저소득층 분들이 받는 생활지원비를 줄인것이라면 우리나라 복지는 도대체

 

어디로 가고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