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숫자 2라서 고민했을거임
1. 최악의 수니까 나도 올인해서 끝낸다
2.나도 2일 수 있다 다음 판이 진짜 도박이 된다. 죽고 다음을 기해야 하나?
하고 고민했을거임
근데 여기서 상대가 2라는 최악의 수가 나올 확률이
이번판 죽고 다음판 도박을 걸어서 이길 확률보다 낮기 때문에
확률을 믿고
올인을 받아준걸로 보임
그리고 죽었을경우
14대 16 가넷으로 시작해서
다음판 은지원이 14개 걸ㄹ게 뻔하기 떄문에
상대방이 최악의 수가 나온 상황에서 올인을 하는게 맞는걸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