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점 사장 친인척 해고..전국 직영점 점검
"과거 일이지만 저의 불찰이며 제품엔 이상없다"
삼진어묵 2017.6.16./뉴스1© News1
(부산ㆍ경남=뉴스1) 남경문 기자 = 박용준 삼진어묵㈜ 대표이사가 퇴직근로자들이 어묵을 물에 씻는 동영상을 공개한 데 따른 논란과 관련해 소비자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삼진어묵은 16일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내고 “이번 일로 상심하셨을 많은 분들께 사죄 드린다. 과거의 일이지만 저희의 잘못되었던 부분이고 이에 대해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