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치 하면서는 경쟁전은 거~의 안하는거 같네요.. 하루에 많이 해봐야 한판..? 아예 안할때도 많구요..

보통 빠대 몇판 하고.. AI전 몇판 하고.. 그런식으로 하는거 같아요

예전에 경쟁전하면서 3연패하니까 아 막 짜증이 나더라구요

롤 할때 보다 더 짜증이 나던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ㅋㅋ;;

그래서 그런지 그냥 경쟁전은 거의 손도 안댑니다.

황금무기 뭐 별로 탐나지도 않고, 점수야 뭐 높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미련이 있지도 않고..

거기다가 빠대 하면 대체적으로 게임이 클린 하더라구요.

욕도 잘 없고, 예능픽도 많이 하고, 내가 하고 싶은 픽 하니까 전체적으로 게임도 더 재밌어 지구요..

게임 하다가 맘에 드는 사람이랑 같이 그룹으로 돌리기도 하고..

경쟁전에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겜 하는거보다, 빠대나 AI전 하는게 제 입장에선 훨 재밌네요

물론 게임하는데 중요목표가 서로가 다 틀리니까 뭐가 더 낫다 라곤 말은 못하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다들 즐 오버워치하세요~

게임은 재밌으라고 하는거지, 스트레스 받자고 하는게 아니잖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