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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43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축천★
추천 : 11
조회수 : 61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12/18 01:11:02
내예기는 아니고 아는동생 이야기인데
동생이 모태솔로 였는데
재수학원 다닐때 꾀 귀여운 여자랑 썸이 좀 있었음
마음도 맞고 취미도 잘맞아서 같이 다니게 됫는데
주변 사람들이 다들 둘이 사귀는줄 알정도로 친해졌다함
그러다 둘이 술을 한잔 하는데 여자애가 대뜸
"나는 마른 남자는 싫더라 너처럼 듬직한 남자가 좋아"
라고 말함ㅋㅋ 동생이 좀 통통한 편이라ㅋㅋ
동생도 이제 참을수 없다 내일은 고백해야지!!! 하고
다음날 그여자애가 학원 킹카랑 사귀게됨ㅋㅋㅋ
동생 맨붕ㅋㅋ 진짜 하루 미루는 바람에 모솔탈출 실ㅋ패ㅋ
복수심에 찬 동생이 썸녀에게 던진말ㅋㅋㅋ
삼수해라 ㅆ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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