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천안 플레이독이라는 애견카페를 다녀왔습니다. 갔더니 강아지라곤 5 마리정도밖에 않되더군요 강아지 이게 다냐고하니 다음주에 강아지카페문을닫아서 다분양되고 남은강아지라더군요. 남은강아지는 어떻게 하실꺼냐고 물어보니 우물쭈물하시면서 지인분께 갈거라고 하셨는데 강아지들상태가 피부병도있고 무좀이있는지 발만 핥고있고 참 안타까줬습니다. 괜스레 맘이아파 사진 찍을겨를도 없이 금방 나왔는데 그남은 강아지들도 좋은곳으로 분양되길 진심으로 바람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