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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따위에는 피식하는 흔한 자전거 동호인 차림
게시물ID : bicycle2_34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ve-U
추천 : 10
조회수 : 1371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5/06/10 21: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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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이라기엔 찔리고
보건안전 전문기업 다닌다면 다들 끄덕끄덕하겠죠?
자전거 탈 때 마스크 쓴 이후 낮에 타는 건 처음인데 고글때문에 완전무장이네요. 
풋 슈 풋 슈 폐가 맑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아.. 또! 명차를 탄 것과는 약간 다르게 주목받는 느낌이었습니다. 대놓고 못보고 대학생들 힐끔 힐끔 귀엽데요.

자전거타고 구청가서 통신판매사업자 면허세 내고 몇 군데 민원 보고 왔습니다.
구청 직원들 여자분들은 네다섯분에 한분은 사무실에서도 마스크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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