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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435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미없어
추천 : 0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6/06 01:52:50
중학교때 인포메일시절부터 오유를 알게되어
어느새 이십대 중반입니다.
어렸을적 오유가 친구들 사이에서 좋은 입담을
과시할 수있었던 하나의 수단에 그쳤다면,
요즘 오유는 퇴근 후 스트레스를 풀어주기도 하고,
고민상담도 해주고,
시사 지식이며 상식을 풍부하게해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었네요.
오죽하면 입사지원서에서 자주가는사이트에 당당히 오유를
적었을까요! 
안생기는건 슬프지만
10여년을 함께해온 오유에 문득 감사한 마음이 들어
아이디 꾸역꾸역 찾아내어 로그인하고 글씁니다.
(아, 생각해보니까 익명으로 나오나요?)
아무튼 여러분들도 오유를 통해 행복 얻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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