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중인 건물 위에서 인부로 추정되는 아저씨 한 분이 계속 목격되고 있어요ㄷㄷ..
사고가 날까 걱정되어서 현장을 점검하고 계신 것 같은데..
문제는 안전모도 없고 아무 것도 없이 맨몸으로 그러고 계신다는 거여요.
누군가의 소중한 자식이고 어쩌면 소중한 아버지일지도 모르시는 분인데...
제법 높은 건물인데 그 꼭대기에서 안전장비하나 없이ㄷㄷ
걱정입니다.. 누가 지시한 건지 본인이 스스로 하시는 일인진 모르겠지만 많이 무섭네요.
보는 제가 다 아찔해서 창문으로 틈틈이 지켜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