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전거 사오는 길입니다 ㅎㅎ
픽시 자전거로 사긴 했지만 고정이 아닌 프리로 바꿨고 브레이크도 안전을 위해 앞뒤로 다 달린 것로 구입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산 자전거인데 역시 좋은거는 그만큼 비싸다는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
일단은 태어나서 첫 자전거이니 엄청 비싼건 좀 무리고 입문용으로 골랐습니다.
9kg정도 나가서 굉장히 가볍고 기어는 1개뿐이긴한데 밟으면 속도가 정말 빨라서 굉장히 만족합니다.
내친김에 올림픽공원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내일부터 자전거를 애용하게 될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