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남자친구한테 상처를 많이 주는 것 같아요..... 저희 너무 안맞는 걸까요 항상 생리할 때 예민할 때만 싸우네요 이제 70일인데 일곱번은 싸운 거 같고.... 저는 여태까지 사귀어 본 사람 중 싸운적이 별로 없어서 싸우는 거 자체가 너무 지치거든요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지치다고 말하면 그게 너무 상처래요 힘들다 지친다 이런말 듣는게 .. 못듣겠대요... 계속 이렇게 싸우니까 너무 안맞는 생각이 들어서 안맞는다고 했는데 이건 진짜 제가들어도 상처인데..... 제가 남자친구에 대한 배려심이 없는거죠 너무 이기적인거죠 분명 헤어지고싶지 않아요 많이 좋아하는데 남자친구도 힘들텐데 남자친구가 조금 알아주면 좋겠단 생각 하기도하고... 계속 이렇게 싸우다간 정말 힘들겠단 생각도하고 하 진짜 저 어쩌면 좋을까요...헤어지는게 답일까요 상처를 주는 제가 너무 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