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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437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권태기Ω
추천 : 1
조회수 : 366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6/06 13:32:25
여친과 사귄지 한달 약간 넘어갑니다.
여자친구는 연애를 많이 했지만 모두 길면 2달인 짦은 연애를 햇어요
딱한번 2년간 남자 있던거 빼면요. 저는 이여친이 첫 여자입니다.
근데 갑자기 여친이 절 대하는게 전과 다름을 느껴서 왜그러냐 요즘 이라며 제가 대화를 시도했어요
조금씩 조짐이 있엇거든요.
하는말이 전과 같지 않고 좋기는 한데 그렇다고 많이 좋지도 않고 애매 하다고 합니다.
딱 " 그냥그래 " 와 " 좋아 " 의 중간에 끼인듯 하다고 합니다.
제가 이런말하고 , 대화후 저를 좀더 신경써주는듯 보이지만
느껴지는건 감정없지만 예의를 다하는 그런 느낌 이거든요
자꾸이러니까 저마저도 힘들어지네요.
처음에 만났을때 절 좋아하지 않았어요. 자기 타입아니라며 ....
제가 구애를 했고 그게 먹혔었거든요..
근데 한달만에 그게 확 풀려버린거죠...
여자친구가 자꾸이러니 헤어져야 되나?? 이생각이 나고,, 저도 지쳐가버리네요..
짜증나고 열받고 화나고 뒤집어 엎고싶고 그냥 감정의 소용돌이가 막 요동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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