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서있으면 다리가 울긋불긋해져요.
막 허옇고 빨갛고 퍼렇고 막 울긋불긋해요.
인증 사진은 없어요.

그런데 이게 중2때부터 그랬는데 (지금은 스물)
옛날엔 한 5시간 정도 서있어야 울긋불긋해졌는데
이제는 머리 잠깐 감는 그 시간동안만 서있어도 울긋불긋해져요.

치마 입고 버스 탈 때 막 자리 없으면 서있어야하잖아요.
그런데 자꾸 다리 신경쓰이고 막 그러네요.

이거 왜 이런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