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언제부터 비서실장이 누구인지 알았던가?
우리가 언제부터 민정수석이 홍보수석이 인사수석이 누구인자 알았던가?
우리가 언제부터 장관들의 이름을 줄줄 꿰고,
어느 장관 후보는 어떻고 어느 장관 후보가 저떻다는 이야기를 했던가?
우리가 언제부터 여당 야당 대변인들 논평을 찾아보았던가?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면...
국민이 정치에 집중을 하게되면..
낡고 부패한 사이비 정치꾼들은 없어지게 된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적인 힘이다."
라는 노무현의 말을 굳이 빌지 않더라도..
정치에 괸심을 가지고 조직적으로 대응하게 되면
암덩어리들은 저절로 떨어지게되고
민주주의는 저절로 성장하게 된다.
우리가 정치에 관심을 자기는 것.
그것이야 말로 진정 정치꾼들과 사이비 언론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중에 하나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