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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tion_3437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μʹs
추천 : 0
조회수 : 55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7/21 20:52:56
좋아하는 애랑 야밤에 조용한 공원에서 위로해주려고 단둘이 앉아서
목도리까지 같이 하고 분위기도 좋으면 당연히 고백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으 ㅂㄷㅂㄷ..
치토게도 중요한 순간엔 왜 바보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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