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저께 알톤 r21을 사고 바로 21km를 달렸더랬죠...

워낙에 하체가 부실하고 엉덩이에 실집이 없어서 그란지 사실 허벅지가 아파서기 보다는 엉덩이가 아파서 집에 다다랐을때 너무 고통이더군요ㅠㅠ

오늘저녁에 다시 나가려는데 사실 겁이 많이 나네요ㅠㅠ 엉덩이가 아직도 얼얼한데 그저께보다 더 고통이 일찍 찾아올까바...

안장이 무지 딱딱하고 좁던데 굳이 이렇게 만들 이유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라ㅋㅋㅋ

아이고...내일은 어찌 갈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