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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톨릭 간증
게시물ID : star_3438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톨릭수사
추천 : 11
조회수 : 56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1/05 01:07:10
저. 2008년에 잠시 미쿡에 있을때..
학교가는 버스 기다리며 윤하노래 들으면서 
너무 좋아서. 윤하 노래 엄청 좋아했어서.
나중에 귀국하고 난생 처음으로 가수 콘서트 보러 갔어요.

요즘 윤하는 좀 그때 느낌이 안나서 그냥 그래요.
역설적으로 소속사 혹사 당했때 음악이 더 좋았어요.
소송 끝나고 Run 앨범은 좋아하는데 그 이후는 다 그냥 그래요.

그러다가 요즘 Kei 노래 하는거 보고 
너무 빠졌어요. 처음으로 닉넴 변경을 해봤어요.

윤하 노래 들을때 바램이 연예 더 많이 하고 사랑의 감정을 더 많이 노래 하길 바랬었어요.
윤하를 아이돌로 좋아 한게 아니였고 가수로서 좋아했어요.
누구랑 사귀든 말든. 스캔들(?)이 난적은 있었나 싶고.
연예인이 아닌 가수로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Kei도 마찬가지로 노래가 좋아서 좋아 합니다.
애교와 춤은 덤이구요. 

근데 모르겠어요. 윤하가 나 누구랑 사귄다 하면 "그래 좀 이번엔 좀 길게좀 사겨라" 하겠는데

내일 아침 Kei가 듣보 남자 아이돌로 사귄다면 너무 화가 날꺼 같네요.
대리 연예 감정은 아닌데. 그냥 너무 화가날듯.

2016년 그냥 삼촌팬이 된거 같네요.
울면서 잘 사겨 하면서 CD를 뿌게고 사진은 지울꺼 같네요.

암튼. 
어차피 사랑은 할꺼고. 그 만큼 더 좋은 목소리로 더 많은 노래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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