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못할지몰라도 우리집에 거기서도 내방에 나타나는귀신을 2`3년간..이제 4년찬가 5년찬가 ㅡㅡ??.... 보고 가위눌리고 산적이 있습니다. 귀신은 이쁘구요 어느날은 저랑 레슬링(?)을하다가 제가 이겼다가 올해부턴 제가 가위눌리면 일어나기 조차 힘듭니다. 그런데 최근 어느날은 꿈을 꿨습니다. 분명 그여자 인데 제 아내로 되어 있는겁니다. 무슨사연인지 어떤직장 상사인지 저희 부부(저랑 그 귀신) 한테 밥을 사주다가 옆손님한테 무례를 범하는 실수를 하더군요. "다 그런거야 잘살라고 하하하" 하면서. 그렇게 우리 부부......(부부맞나) 는 짜증을 내며 그 상사에게 계산을 맡기고는 내가 아내에게 그랬죠. 다 챙겼어? 하니까 그녀 하는말 자기가 챙기세요. 나 하는말 핸드폰은 내가 챙겼어 *^^* 이거보다 더 중요한건 분명 부부의 정은 느껴지는데 어떻게 사랑해서 부부까지 온건지 전혀 기억이 안나서 "여보 근데 우리 어떻게 사랑해서 부부까지 된거지? 기억이 안나"하고 묻고는 여기까지 꾸고 깼습니다. 물론 가위와 같은 몸 느낌이었구요. 상사가 밥을산 그식당이 지하였던듯 앞서가는 아내에게 그질문을하니깐 정신이 어지러워 지더니 깼습니다. 음..가위눌리면서 꿈을 꾼이후엔 무슨 사랑의 사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참 따뜼한 느낌으로 갰습니다. 다른땐 가위눌리면 무서운 마음에 ....음 넘어갑시다. 하턴 너무 따뜻해서 우울했다는. 제가기억하는건 그 아내의 외모의 차가운 이미지와 그렇지만 아름다운 그 얼굴과, 가르마...의여자라면 가질수도 있는 조금 균형 안맞는 머리의 가르마 흡사 태극무늬와같은...태극이라고 해서 별생각하지마시고 ㅡㅡㅋ 하턴 엄청 미인 이었습니다.. 미래의 아내경험일까요 아니면 개꿈일까요. 최소한 제가 정말 진심으로 사랑했던 그녀꿈도 꿈만으로써 많이 꿨지만 그녀는 절대 아니었습니다. 이거 뭔가요... 역시 개꿈? 이라고 보기엔 내가 몇년간 보아온 그귀신인데.. 짤방은 얘 AV인지는 모르곘는데요 이상형이라기보단 정말 ...이걸 뭐라 표헌하지 ㅡㅡ???... 전 이 짤방 잘 안봅니다 너무 완벽해서.제파일에 있긴하지만.. 하지만...뭐라 말해얄지 모르곘군요 ^^ 정말 좋아하지만 부담되서 잘 못보는 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