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파 속의 혼란 속에서 본(특히 남자들 반응이 뭐 거의 ㅎㄷㄷ 소시 온 줄) 저번의 라이브 속에서도 뭔가 좀 짱인 걸 느낌ㅠㅠ 아 진짜로 불과 작년? 그래 작년까지만 해도 솔직히 공연 몇 번 다니면서도 그 때는 넬 밖에 없는 줄 알았음 '아 진짜.. 뭘 해도 쏙 들어오는 건 넬 밖에 없군.' 이랬음 근데 머ㅝ야 ㅠㅠ 솔직히 맨 처음에 국카스텐을 알았을 때는 그렇게 안 좋았음 별로였음 그 땐 무슨 다른 노래를 들었었는데 앨범 수록곡은 아니고 아무튼 어느 날 거울을 우연히 들었는데 헐 그밴드가 그밴드? 헐 진짜로 충격 다음날 바로 더블유앤웨일 1집, 뷰렛 2집, 국카스텐 1집 이렇게 질렀음 더블유앤웨일은 기대했던만큼 좋았고 뷰렛은 솔직히.. 1집이 좋았는데 절판이라 구하기 힘들어서 2집 산건데 좀 실망이 컸음 문혜원님이 뮤지컬 오래 하시더니 앨범 전체적인 분위기가 뮤지컬 보는 듯 했음 나쁜 건 아닌데 기대했던 방향이 아니라서 그리고 국카스텐 아우으으으 사길 잘 했당 ㅠㅠ 더 쓰면 너무 찬양같으니까 이만 줄여야지 아무튼 아 이제 검정치마 앨범 오면 세트로 아껴드림 아! 이자람밴드 앨범도 사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정규가 아닌지라! 정규부터 차근차근 사고 나서.. 아옹ㅇ옿ㅇ 진짜 짱인듯 작년인가 쌈싸페 숨은고수 출신이라 '신인인데 왜케 쩌는거야!'했더니 역시 아니나다를까 8년차였음.. 그럼 그렇지 그런 연륜이 없고서는 이런 음악 못 만듦. 아 근데 사실 내가 이런 쟁쟁 시끄러운 락음악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진짜 의외로 좋아하는 것 같음 내가 봐도 의외 근데 좀 진리 아 진짜 그만 써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제3자의 입장으로 이거 보면 짜증나겠닼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국카스텐 아 계속 앨범 내세여 진짜 될 수 있으면 공연 감 넬 이외에 단독공연 뛴 적 없는데 지금까지 님들이라면 제가 한 번 노려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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