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 무장탈영병 수술중 [연합뉴스 2006-08-10 14:52:47] (성남=연합뉴스) 김경태 한미희 기자 = 국군수도병원은 10일 무장탈영중 머리에 총상을 입고 후송된 이모(20) 이병에 대해 "오후 2시께부터 수술에 들어갔으며 수술 전 이 이병은 산소호흡기에 의지한채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국군수도병원 관계자는 "수술은 오후 6-7시께 끝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 이병의 상태는 수술이 끝난 뒤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이병은 이날 낮 12시 40분께 육군 모 부대 뒤 500m 가량 떨어진 야산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은채 발견됐으며 이날 오후 1시15분께 헬기편으로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으로 후송돼 응급조치를 받았다. 국군수도병원은 이날 정문부터 취재진의 출입을 통제한채 이 병원 영현실에 시신이 안치된 박모(21) 상병 가족과 조문객들만 신분확인 절차를 거쳐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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