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커 만드는 과정은 귀찮고 복잡하고 길고 해서 생략.
크래커 만들때 밀가루에 아몬드가루랑 코코넛 가루를 넣고 만들었더니
크래커 자체도 고소한게 걍 먹어도 맛있고 좋더라구요 후후후
나름 사각형 이쁘게 자른다고 노력해서 잘랐지만 모양은 가지각색^-T
나중엔 귀찮아서 구멍도 막 삐둘삐뚤 뚫고 ^-T
크래커 만드는 것도 그렇지만, 의외로 올릴 토핑 손질하고 만드는것도 걸리더라구요.
저는 크래커위에 햄을 깔고 치즈가 없어서 치즈분말 뿌려주고,
참치+마요네즈+양파 쉐킷 섞은거 올려주고 저저번주쯤에 만든 귤잼이 빨리 안먹으면
버려야 할거같은 슬픈 위기감이 들어 올려주고 그 위에 아몬드랑 건포도 얹어 준 후
슈가파우더랑 파슬리가루를 살짝 뿌려줬습니다.
아부지 술안주 하시라고 만들었는데, 맛있게 드셔주셧으면 좋겟네요.
맛없어! 이럴까봐 무섭근여 후덜덜덜
http://www.msbakery.co.kr/msbakery/bbs_list.php?boardT=v&board_data=aWR4PTM5NyZzdGFydFBhZ2U9MCZsaXN0Tm89MTQ0||&search_items=Y29kZT1yZWNpcGUmc2VhcmNoX2l0ZW09JnNlYXJjaF9vcmRlcj0mdW5zaW5nY29kZTE9JnVuc2luZ2NvZGUyPSZjYXRlPSZwd2Q9|| 위 주소는 레시피 입니다. 별거 없지만.. ㅋㅋ